2009년 9월 29일 화요일

며칠전의 악몽

어차피 개드립이고 알아먹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세명뿐이니 뭐...

 

며칠전에 꿈을 꿨습니다.

 

그런데 꿈속에서 전화가 온거에요. 평소엔 연락 절대없고 아마 절 잊어버렸을거같은 앱니다.

 

그런 애한테 전화가 오니까 신기하잖아요.

 

'...여보세요?'

'야, 내가 용서해줄테니까. 내가 시키는거 다 해라?'

'응.'

 

...

 

그리고 --하고 --한 일들을 시키는대로 다 했는데 이 일들이 뭔지는 기억이 안나고, 제가 츤데레처럼 투덜대면서 시키는 일 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.

 

...그리고 일어나보니까 식은땀 흠뻑.

 

몸살걸릴거같아 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속에서도 나를 괴롭히냐 임마...

 

...그래도 보고싶은 친구입니다. 정말로요.

 

음. 뭐하나 싶어서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임고중이군요. 잘되길.

 

...뭐 잊어도 상관없지만 절 잊으면 제가 슬플거 같아서. 씁쓸하네요.

 

꿈속에서나마 봤으니 기쁘지만, 잘 됐으면 좋겠다.

 

물론 남자 아닙니다... 무지무지무지재미없게 썼지만 저 --하고 --했던게 무지 스펙터클해서 인디아나존스급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IIIOT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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