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월 14일 수요일

가위손에 대한 소고

Irc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에 든 생각.

 

[12:04] <ㄱㅁㄹㅍ> 머리자를때 쓰는 가위칼이 그 영화 가위손 걔가 그런 손에 달린 딥따 큰 가위로 종이공예질 하잖아요
[12:04] <ㄱㅁㄹㅍ> 근데 그런 머리자르는 용 가위로 종이 잘 잘리나요

 

가위손은 손이 가위손이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-

그렇지만 우리는 왜 멀쩡한 양손을 가지고도 사랑하지 못할까. 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.

 

이게 다 군대에서 사람이 냉소적으로 변한 탓입니다.

인간불신이 생겨버렸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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